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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여름의 초입인데요. 여름이 되면 땀도 많이 플리고 기운도 떨어지기 때문에 기력을 보충하는 제철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6월 제철음식은 맛은 물론 영양가도 풍부하여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얼음 가판대 위에 진열된 생선, 새우, 문어 등
가판대 위에 있는 해산물들

 

 

6월 제철음식

1. 감자

6월에 제철인 감자는 탄수화물, 식이섬유, 비타민C, 칼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영양가가 높은 식품입니다. 감자는 소화를 돕고 혈당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해 줍니다. 또한 감자에 함유된 칼륨은 혈압을 조절하고 근육 기능을 돕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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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어

6월에 제철인 장어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며,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가 높은 식품입니다. 장어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장어에 함유된 아연과 비타민 B12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피로 해소를 돕는데 효과적입니다.

 

 

3. 매실

6월에 제철인 매실은 식이섬유, 비타민 A, 비타민 C,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영양가가 높은 과일입니다. 매실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해줍니다. 또한, 매실에 함유된 비타민 C는 피로를 해소하고 피부 건강을 돕는데 효과적입니다. 매실은 상쾌한 신맛과 함께 각종 요리나 음료에 활용되어 다양한 방법으로 맛을 낼 수 있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참외

6월에 제철인 참외는 수분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더운 여름철에 신선하고 상쾌한 맛을 제공합니다. 참외는 소화를 돕고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참외에 함유된 칼륨은 신경과 근육 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하고, 식이섬유는 소화를 원활하게 해 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소라

6월에 제철인 소라는 해산물 중에서도 인기 있는 식재료로, 단백질과 철분, 아연, 비타민 B12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소라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체내 철분 함유량을 보충해줄 수 있으며, 단백질은 근육을 유지하고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소라는 다양한 조리 방법으로 맛을 낼 수 있어 해산물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양 공급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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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참다랑어

6월에 제철인 참다랑어는 식이섬유, 단백질, 비타민 D, 오메가-3 지방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영양가가 높은 생선입니다. 참다랑어는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는 뼈 건강을 지원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하며,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기능을 향상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참외 효능 알아보기

매실 효능 알아보기

 

 

이렇게 6월 체철음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더워지기 시작하는 달인 6월에는 입맛이 떨어지면서 몸도 처질 수 있으니 입맛을 돋우는 제철음식으로 기력 보충하셔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