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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벚꽃이 만개하는 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계절인데요. 봄철 춘곤증으로 인해서 피로감과 졸음을 많이 느끼게 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춘곤증을 해결하려면 체력을 보강할 수 있는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좋은데요. 영양소가 풍부한 4월 체철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아져있는 봄채소들
봄채소들이 모아져있다

 

 

4월 체철음식

1. 달래

4월의 제철음식인 달래는 봄철에 푸른 산에서 열리는 싱그러운 새싹으로, 고운 향과 촉촉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달래는 비타민 A, 비타민 C, 칼슘, 철분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달래는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어 무침, 전, 나물요리 등으로 맛과 영양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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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냉이

4월의 제철음식인 냉이는 봄철에 자란 싱그러운 싹으로, 비타민 A, 비타민 C,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영양 보충에 좋습니다. 냉이는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데, 무침, 전, 김치, 된장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3. 쭈꾸미

4월의 제철음식인 쭈꾸미는 싱싱한 바닷물에서 자란 해산물로, 쫄깃한 식감과 개운한 맛이 특징입니다. 쭈꾸미는 단백질, 아연, 철분, 비타민 B12 등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다양한 조리법으로 소금구이, 볶음, 순대, 덮밥 등으로 맛을 낼 수 있으며, 매콤한 양념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4. 더덕

4월의 제철음식인 더덕은 봄철에 싱그러운 산에서 열리는 야생 식물로, 더덕나무의 껍질을 벗겨냈을 때 나오는 새싹으로 된장찌개, 무침, 전 등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더덕은 식이섬유, 칼슘, 철분, 비타민 C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더덕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더덕의 맛은 살짝 씹히는 쫄깃한 식감과 산뜻한 향이 특징적이며, 봄철 식재료로 자연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바지락

4월의 제철음식인 바지락은 조개류의 일종으로, 홍합과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지락은 단백질, 철분,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영양가 높은 식재료입니다. 또한, 바지락에는 항산화 작용이 있는 티오시안산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바지락은 다양한 조리법으로 삶거나 조림, 볶음, 구이 등으로 맛을 낼 수 있으며, 해산물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6. 씀바귀

씀바귀는 4월의 제철음식으로, 봄철에 자란 싱그러운 싹으로 쫄깃한 식감과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 씀바귀는 비타민 A, 비타민 C,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영양 보충에 좋습니다.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데, 무침, 전, 김치, 된장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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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더덕

미더덕은 4월의 대표적인 제철음식으로, 봄철 산에서 열리는 야생 식물로 깊은 산골에서만 자랍니다. 미더덕은 더덕과 달리 미더덕나무의 싹으로 만들어지는데, 쫄깃하고 식감이 뛰어나며 상큼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더덕은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소화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강화해 줍니다. 다양한 요리법으로 조리할 수 있으며, 무침, 전, 찌개 등으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냉이 효능 알아보기

쭈꾸미 효능 알아보기

씀바귀 효능 알아보기

 

 

이렇게 4월 제철음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바다의 향과 산의 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으며 원지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들입니다. 영양은 물론 맛도 좋으니 제철에 맞춰서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